RaySoda

Saladin

모든 명명(命名)은 어떤 실패의 흔적입니다. …. 말하자면 학문과 신념의 중간, 혹은 개념어와 수사의 중간에 놓여있는 잠정적 명명입니다. 그러나 명명의 윤리는 본래 대상 안에 있는 어떤 명명 불가능성, 기존의 이름들로는 포괄할 수 없는 어떤 미지(未知)를 정직하게 가시화하는 데 있습니다. 신형철 평론 <몰락의 에티카 >
2012 영암, 예선경기 직후, 그의 마지막 시즌
2013
2013
불현듯 떠난 로마여행
소스라칠정도로 무더웠던 여름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