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vera

http://www.povera.net 사진을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으로... go for it, povera... 무사히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할 때 입니다. 처음엔 사진을 잠시 접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머리로만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그냥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다만, 조금더 신중해지기로 했습니다. ^^;
미소 고집불통 성질머리 이기적인 나일지라도 넓은 사랑으로 미소짓는 그녀... p.s. 언제부턴가 아날로그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필름을 사진관에 맡길때의 기대감과 현상된 필름을 찾을때의 흥분 그리고 한장한장 직접스캔해가며 디지탈화 시키는 작업은 사진을 찍는 것 이상의 즐거움과 매력이 있었습니다. 신경쓸 것이 많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보람과 즐거움을 얻는 것... 바로 아날로그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추억이 되길... 어렴풋한 미소... 언제까지나 영원하길... p.s. 높은 감도의 흑백필름... 그 강한 콘트라스트 맛이 더욱 사진에 빠지게 만듭니다...
아버지의 흰머리... 그리고 어머니... 새해.. 예순을 향해 한걸음 더 달려가시는 아버지... 무성하던 검은머리 사이에 흰머리가 한가닥씩 자리를 잡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어김없이 아버지의 흰머리를 찾아내어 뽑아주시는 어머니... 주름하나 흰머리하나... 모습은 변해가도 두분의 변함없는 마음이 제겐 가장 큰 기쁨입니다.
내 어머니... 난 어쩌죠... 언제 아프셨냐는 듯이 한 사람의 아내로서, 두 청년의 어머니로서 또 그렇게 쉼없이 내조하시는 어머니... 불혹의 나이를 넘기신지 벌써 15년이 흘렀습니다. 감기한번 안걸리시던 강한 체력과 정신력도 이젠 많이 무뎌지셨죠. 올해 독감은 정말 무섭다는데, 많이 걱정됩니다. 힘내세요. 화성에서 온 저희 세남자가 지켜드릴께요.
rm -rf ./heart/sorrow... 묻어버리자 내안에 남겨진 슬픔을... 덮어버리자 그대안에 억눌린 감성을...
화염(火炎) 가을의 절정을 이루는 단풍의 아름다움이 불꽃처럼 승화하여 가슴에 남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단풍의 화염에 빠져듭니다.
인고(忍苦) 간헐적인 대나무 숲 사이의 햇살에 그렇게 인고하며 갈망하며 조금씩 단풍잎처럼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종사에서 바라본 북한강 절경 #2 적막한 가슴을 깨는 아름다운 풍경...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ㆍ ㆍ
수종사에서 바라본 북한강 절경 온몸 가득히 가슴벅차오름을 느끼는 순간... ㆍ ㆍ 그 기쁨은 이루말 할 수 없습니다. ㆍ ㆍ 아직까지도 그 아름다웠던 풍경에 흥분된 가슴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수채화 물이 듬뿍 스민 큰 붓으로 하늘을 아름답게 채색해 놓았죠...
The Natural City 어두운 도시에 서광이 비치다... The Natural City...
그녀의 퍼포먼스 첫번째...(performance) 나를 향해 달려오는 그녀의 아름다운 웃음이 내 존재의 이유입니다... taken by povera (11, October) 선유도 공원에서...
실루엣 태양의 숨은 빛을 구름을 통해 발산하는 광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모처럼 청명한 가을하늘과 지난 날의 흐렸던 날을 떠올리게 만드는 구름입니다.
도심의 가을 하늘 구름이 손에 잡힐 듯 낮게 깔린 가을의 하늘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푸른하늘을 경험하니 참 행복했습니다. 애국가 한 소절이 생각나네요. 가을하늘 공활한데...
표정이 살아있는 그녀 참 행복한 표정입니다. ^^; 양재 시민의 숲에서...
가을을 기다리는 여인... 가을이 온듯하지만 뭔지 모를 아쉬움이 늦은 여름과 함께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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