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건반들 우리가 저물어가고 있을 때 언뜻 볼 수 있는 언뜻언뜻 보여지는 얇은 조문들 한 때 누구나 반짝인 적 있었으므로 위로가 되는 아우성들 눈물들
알섬
2015-12-2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