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린다는게 나이가 들면서 쉽지가 않아진다. 방어란 핑계로 이런 저런 생각과 살아가다 보니 있지도 않은 것들을 부쳐서 보니 말이다. 흐르는데로 흘르는 그리고 비움으로써 채워지는 그런 삶을 선택하자.
Scott Huy
2015-01-07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