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 seoul o'clock 사진노트(0317) 거리에서 시내를 바라보는 내시선은 카메라를 들고나갈땐 표독스럽다 하나의 하이에나가 되어서 사물자체가 흐름자체가 하나의 피사체 혹은 돈으로 보인다 대박을 찾자 결정적 순간을 찾자 하나의 순간을 찾아서 엄청난 해상력과 선예도 그리고 놀라운 칼핀과 적절한 아웃포커스와 높은 렌즈 밝기(만두면 더좋고 빨간띠도 좋지) 최고의 프로세스와 결정적순간을 찍는 사진가가 될거야 그전엔 찍지 말아야지 난 일부러 안찍는거야 그 순간은 날위해있어 꼭 그런 카메라로(그러나 남들관 조금다른세팅으로) 노이즈도 없고 그러면서도 적절한 감도로 놀라운 사진을 찍을거야 이러한데... ... 그런데 그일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우왕굳ㅋ .. second... turnig point begining 순간을 놓치지말고 행동해야지 moment 지금 이순간은 shakti 그 불성 부처 마저 지나쳐 여여하리라 3. 도구에 의존하지마라 -무위- 순간을 완성하라(찍던 만들던 혹은 행동하던 그 상상)-자연- 카메라가 없어도 사진가는 사진가다 심상을 담아둘것 그 심상을 상상해보자 그 상향 선회하는 뱃머리 정적인 감성을 움직여라 방편에 집착하지말고 fall in해볼것 프사나에 깊이 들어가서 심상과 자연 그리고 여여하는 나 3재를 하나로... 하나창조 그러나...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 ...
은별준형
2014-09-09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