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 seoul o'clock 파문 그시작 그 나무가 되어무려마주한 빛과 어둠의눈물 그 씨앗에서 생장무려하는 그 이미 다 자라난 나무 그 열매와 씨앗은 눈물로 자라나는것일까... 초롱초롱 열매는 또다른 나무를 마주무려 할까... 새롬한 씨앗이 줄기와 그떡갈을 분출한다 그 파문 그 바다깊숙히 그 나무가 흔들리네요 아즈려지네요 그 흔들림을 우린 지켜보네요 슬픈 웃음으로 그흔들림속으로 뛰어드네요 그 참여 다만 그 완성안에... 응어리지는 우리 나무가 되어무려합니다
은별준형
2014-09-0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