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보는 남자, 얼굴을 보는 남자, 머리를 보는 남자 세남자 세상은 온통 기념비적인 현상 속에서 존재한다. 세남자는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살다고 어느날 모여있지만 벽에있는 오래된 사진 처럼 이들도 언젠가는 또 다른 기념이 되겠지...
풀독
2012-11-05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