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감옥에서 탈출한다. 파나마 파나마시티의 구시가의 국립극장 옆의 화려한 스카이라인과의 조화가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소박한 색상과 부조화가 새로운 조화를 만들고 있는 모습에서 아무런 말이 없어도 항상 함께 하고 싶은 '편안함' 그 자체를 느끼게 된다.
부운
2012-03-16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