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그때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그때는 눈이 왔었고, 지금은 사람들을 발길에 색이 바랜 눈길 처럼. 너무나 변해버렸지만, 만약 그 눈 오던 날로 돌아간다면 다시 하고 싶은 말이 참 많다.
marquias_joe
2011-10-15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