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기준 바라보는 기준 여러분들은 바라보는 기준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들이 없습니까? 세상과 사물을 아름답게만 보고 싶다면 "바라보는 기준"을 바꿔야 할때가 있지 않나요? 바라보는 대상이 사람이든 사물이든간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다르다는것. 간혹 같은 대상을 자신과 다른 기준으로 보는 사람들을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 않나요? 어쩌면 그런 자신이 그들에게 다른기준으로 바라봐지고 있지는 않을까요?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바뀌지 않는것은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이 세상이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말미잘이 건강하게 살아가기위해서는 쥬산텔레라는 생물이 말미잘의 몸속에 공생해야한다. 수온, 햇빛, 기타 여러가지 요인으로 말미잘에서 쥬산텔레가 빠져나가고 나면 말미잘은 투명한흰색이 된다. 사실 사진속의 말미잘은 건강이 안좋은 상태라 할수 있다. 말미잘을 집삼아 사는 댐셀피쉬마저도 측은해보인다. 내 기준에서는 이런 말미잘을 만나면 아름답다는 생각보다는 측은하다는 생각이 먼저든다.
debelius
2011-09-0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