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 때는 손도 시렵고 따뜻하게 입어도 참 추웠었는데 비가 그치기만 하면 너무 무더운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 지금 마음아픈 일도 계절이 조금만 바뀌면 생각조차 잘 나지 않는 일이 될 거에요
배고파
2011-07-09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