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엄청나게 달려서 미스진 햄버거 가게에 갔다 햄버거가게에서 주인장님꼐 가장 맛난거 주세요 알아서 싸주신다 올때도 무지 달렸다 흐흠.. 달리는것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덜 식게 집에 가져가려고 ㅋ 다들 코~ 잔다 에혀... 오랜만에 햄버거와 맥주한잔 ㅋ ㅑ! 사진에 저 햄버거는 맛없어 보이지만 칠리버거다 사실 이건 내 초이스였다 아들녀석은 불고기 버거 마누라꺼는 스테끼버거 ㅋ 아직 온기가 있는 매운 이버거는 나름 꽤 맛나다 문득.. 어릴적 아버지 어머니께서 어딜 다녀오시면서 가져오시는 맛난 그것들은 그분들의 사랑이었다.. 그땐 몰랐지만 자식을 키우면서 이젠 알겠다... 아버님 어머님의 그걸 먹고 내가 자랐고 이젠 울 아들이 자란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중훈아빠의 happy_home :)
2011-03-31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