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시작은 꽃길이었다. 꽃을 즈려 밟고 정상에 올랐다. 세상을 다 얻은 듯 했다. 하산 길은 고달픈 인생길 같았다... 등산을 한다는 건 짧은 시간에 내 생애를 한 번 더 체험하는 것 같았다.
Rhakdi
2010-07-0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