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몸통만 어디론가 떼어낸체 피투성이가되어버린 그들.... 성장과 발전만큼이나 서서히 죽어가는 그들의 영혼들... 내눈에 비친사람들은 그저 희망없이 의자에 몸을 의탁해 공사중인 빌딩만을 바라보는 사람들 뿐이다....
마포안개
2009-07-2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