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제 아내가 한복이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 참으로 몰랐습니다. 아내가 결혼할 때 샀던 초록과 붉은색이 들어간 한복을 입은 모습을 본지도 벌써 수년이 흐른지라..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 왠지 다른 사람들은 촌스럽기만 하고 어울리지 않던 한복이.. 아내가 입으니 화사하니 이쁩니다. 게다가 양쪽에 딸애들을 치마를 뒤집어 씌워 놓으니.. 애들 모습이 영낙없이 곱디 고운 양갓댁 규수 같습니다. 나중에 울 이쁜 여인네들 이쁜 한복 사줘야 할거 같습니다.
싸구려찬장에붙은칼라사진한장
2009-06-26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