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19일 그날. 나는 돌아가신 교수님과 함께 자카르타의 어느 호텔방에 앉아 몇 시간 동안 TV를 뚫어져라 보고 있다가, 마침내 만세를 불렀다. 새들은 떠나고, 꽃은 진다.
ohpato
2009-05-24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