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멍청해져도 좋아요~ 때론는 세살짜리 어린아이처럼 그냥 웃어도 좋아요~ 내가 평소에 아무리 바보같다 욕듣는다 하지만 가끔씩은 더 멍청하고 정신줄놓은 청년처럼~ 머리도 빡빡 깍아보고 아무일도 하지않고 산이나 타고 이렇게 바보처럼 바위에 매달려서 낄낄 거려도 좋아요 난이제 헤어짐이란것을 지나왔거든요
[초난감지호]
2008-06-04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