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목 지리산 장터목 산장. 높이는 해발 1653m. 예전에 이 곳에서 장이 섰다고 한다. 지금도 이곳은 장터처럼 붐비는 곳이다. 천왕 일출을 보기 위한 베이스 캠프로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등산객으로 북적인다. 장터목의 일몰. 노고단과 반야봉 뒤로 뉘엿 뉘엿 넘어가는 해를 보면서 내일의 천왕일출을 기대해본다. (저녁반찬은 준비해온 불고기... 쓰읍~~ 좋쿠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
2007-11-18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