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온통 잊으러 가는 사람들 뿐 허파로 숨을 쉬어야 하는 고래가 아플적에 친구 고래가 아픈 고래를 수면까지 밀어올려서 숨을 쉬게 해 준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뭔가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 짐을 꾸리고 멍하니 앉아있을 때, 다시 또 누군가를 영영 볼 수 없을 것 같을 때. ...끌림 Point Reyes, California.
marquias_joe
2007-10-07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