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집으로 가는 길... 오늘은 힘이 하나도 없고 허기만 가득하다. 그 사람과 헤어졌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너무나 덤덤하게 늘상 일어나는 일처럼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우리 그만 만날까?' ...
donguri
2007-09-23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