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al Himal: 랑탕 체꼬리(5000m)를 오르며 네팔 랑탕 계곡의 마지막 마을인 컁진곰파(3800m)... 이른 아침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체꼬리(5000m)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급격한 오르막과 황량한 언덕을 끊임없이 오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계곡 아래 구름들은 어느덧 스믈스믈 위로 위로 몰려듭니다. 결국 구름에 따라잡혀 체꼬리에서의 파노라마를 감상하지 못했지만 체꼬리를 오르다 잠시 쉬며 찍은 주변 풍경 한 장을 올려봅니다. Photograph@LangTang range of Nepal
절세
2007-09-1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