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동심... 투닥투닥 자주 다투시던 시부모님들.... 여름날 계곡에선... 마냥 사이좋은 친구들 같으시다.... 부족한 며느리에게 한없이 자상하신 우리 아버님 어머님... 늘 저렇게 보기 좋은 모습으로 오래오래 곁에 계셨으면 좋겠다...
rainy
2007-08-17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