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짱구엄마~ 첫애기임에도 바쁜 회사 일 핑계로 많이 못챙겨주었네요.. 연애할때 사진 찍어주던 그 열정은 식어버린지 오래네요.. 큰 맘먹고, 홈스튜디오 장비 질르고, 저번달에 찍어준거 리사이즈 하려고 봤더니 포토샾도 없더군요..--; 삽질끝에 핸드폰에 넣으려고 편집 마치고 맘에 들어서 올립니다.. 손에 쥔 돼지인형은 제가 손수 땀바느질로 5시간 걸쳐 만들었답니다.. 다리가 짝짝이라 미안하다..돼지야...^^; <d50 / 28-75 / 150w x 2>
[wandol]..
2007-07-16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