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고 싶은 날 . . 닷새째 지나치면서 이곳을 한번 담아보고싶은 마음이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카메라를 챙겨들고 찾아갔을 땐 낯설지만 ... 결코 낯설지 않은 듯한 진사님 한분이 먼저 자리하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 처음보는 자리지만, 서로의 미소는 서로의 마음을 읽고 있는 듯... 편안했다.
habit
2007-05-3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