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발. 항상 사진 구경만 하다가.. 이제야 제 사진들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2004년 유럽으로 배낭여행 떠나서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보려고요. 그 땐 첫 카메라로 Canon A75를 쓰던 때라, 손에 익지도 않았을 때 떠나서 지금 보면 많이 아쉽네요. 첫 포스팅이라 벼르고 별렀던 여행 떠나는 날 아침같이 설레네요.
진영장군
2007-05-0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