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영산 천년의 지킴이 처음으로 올라가 본 경주 남산 천년의 수도 경주를 지켜온 靈山이라고 소개하더군요. 정상을 앞두고 목이 말라 지칠때 쯤 작은 암자를 지키시는 지킴이를 만났습니다. 시대와 세월 사람과 모습은 달라질지라도 늘 저렇게 산을 지키는 모습으로 이어져가겠지요.
오리나팔수
2007-04-3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