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 가는길... 버스를 타구 구불구불... 산길을 지나 호수를 끼고 돌아... 융프라우에서... 루체른으로 옴겨 가는 도중. 친절한 콧수염 기사 아저씨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잠시 차를 대주셨던곳~ ^^ 일부로 좋은 풍경 많이 보여주고 싶으셔서 더 먼길로 돌아 가셨는데 한국도 눈이 오냐고 물으시면서 자랑 하시더라구요 눈 많이 보고 가라고~. 물론 가이드 분의 통역으로 ~ ^^;
sarada
2007-02-2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