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아는가... 그대는 아는가. 멈추어 서있을 떄 더욱 더 달리고 싶다는걸. 타이어가 찢어지도록.. 달리고 싶다는 걸. 당신을 향해서.. 난 조용한 시동만을 켜 놓은채 대기 중이다..
봄날우체국
2007-01-22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