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걸어가는 길]:: 간만에 휴가였습니다... 물론 혼자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차도 거의 다니질 않는 작은 산길...그곳에서 뉘역뉘역 넘어가는 햇살이 살짝 드리워진 작은 커브길을 발견하였습니다... 얼른 삼각대에 카메라를 걸어두고 셀프타이머셋해놓고... 셔타를 누른다음 홀로 걸었습니다...
::[한눈으로]::
2003-10-19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