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광활한 하늘을 앞에 마주하고 사진기 프레임만큼 잘라서 담아야 할 상황.. 그 때의 기분은 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칼로 무엇인가를 도려내는 듯한 아픔과 아쉬움이 동반된다..
sputnik
2003-10-03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