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예술가 2006. 지하철 대전역 텅빈 지하철역 한쪽에서는 이름 모를 음악가의 공연이 한참 진행중이었다. 잠시 지나치다 보았던 공연은 한시간뒤에 그 자리를 다시 지나칠때도 계속되고 있었다. 비록 화려한 공연은 아닐지언정.. 대여섯명, 그것도 1~20분만 앉아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는 두시간동안의 공연을 멋지게 마쳤다. 멋진공연을 보여주신 김주원님, 감사합니다. ---------------------- 촌동네 사람들의 갤러리 http://studiosign.co.kr ----------------------
얼음인형
2006-09-09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