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 만리포에 갔다가, 너무나도 부러운 모습에 양해를 구하지 못하고 찍어버렸네요, 원래 두분이서 사진기를 들고 함께 이것저것 찍으시더라고요, 뭔가 아릿하게 좋은 느낌이 전해져오길래 찍었습니다.
odiohead
2006-06-26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