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수생식물원 언젠가 파란 하늘의 사진을 보고 나도 사진을 찍고 싶었다. 연못에 비친 하늘색이 좋다. 와이프는 내 사진 중에서 꽃이 좋단다. 나는 사실 서글픔이 좋다.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 쓸쓸함, 혼자 있음이 좋다.
joachim
2006-04-21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