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두 여인 나를 기다리는 두 여인이 있는 집을 향해 가는 발걸음이 행복합니다. 뭐가 그리 재미난 지 두 여인이 있는 곳엔 늘 7개월 된 우리 꼬맹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오늘은 함께 책을 보고 있네요. 사랑하는 이 여인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달빛무늬
2006-03-04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