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女 山 行 어느 토요일 오후 둘째와 산행을 하였다 많은 말을 듣고 싶었으나 내 말이 더 많았지 싶다 파인더로 본 딸의 모습은 또 다른 모습이었다 상념이 많을수록 어른이 되는건데... 하산할때 왜? 어깨가 이리도 무거운지.
강물
2003-09-03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