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그림을 담다 매서운 추위가 마음을 얼게 만든다. 자꾸만 굳어가는 마음이 세상을 어둡게 만든다. 일주일에 두어번 지나는길에... 낯설은 그림이 하나 서있다... 먼 나라에서 여행온 동물 하나... 그 그림을 보면서 한참을 서 있었네... 슬프다는 마음... 그림... 슬프다는 생각... 낯설은 내 느낌을 담아보았다. - D100 MF135mm
- f E r S o N a -
2006-01-13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