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비, 기억 그러고보니 내 사진의 주제들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기는 많다.. 하늘, 바람, 비... 이런 것들이 참 주제가 많이 된 것같다. 왜 그런 것들 을 좋아하는 지 묻는다면 딱히 할 말은 없다.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닌가? 감정에 이유를 다는 것은 현대인의 나쁜 습관일 뿐이다..그 나쁜 습관이 당연시 되는 것이 문제일뿐.. 아..그래서 내가 윤동주를 좋아하는가보다.. ------------------------------------- 촬영 기종 : Nikon F3hp 사용 렌즈 : MF 55mm f/2.8 Micro 사용 필름 : Kodak T-Max Scan by Nikon LS-40
Memory
2005-12-28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