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저녁하늘 바람이 많이불던날 4초의 셔터스피드에 구름흘러가는게 느껴지더군요.. 늑장을 부린탓에 해지는 일몰을 못 보고 일몰이 남긴 여운만 담아왔습니다.. 12월18일 청사포 언덕에서.
햅번오빠
2005-12-22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