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분.. 수학여행은 그렇다.. 아침일찍일어나 하루종일 버스에서 잠만자다가 밤만되면 눈을 반짝이는 고양이가 되는 것. 관광이 목적이아니라 밤9시부터주어지는 자유시간과 11시 이후의 취침시간의 선생님들과의 신경전. 수학여행은 그런것이다.
해아
2005-11-15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