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퇴근 길. 나름대로 이야기를 간직한 하루. 내일을 준비하기에는 아직 피로도 가시지 않은 시간이지만, 꿈 만은 잃지 않는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
파즈paz
2005-03-17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