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지울께~! 그동안 내안에 꼼짝도 못한채... 고통스러워 하던 당신... 고생 많았습니다... 당신 말대로 가슴 깊숙한 곳에... 그 누구에게라도 들킬가 두려워 하던... 기억들까지... 모두 비우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울지마, 널 지울께...
gutten
2005-03-06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