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교감 4년전인...동우의 100일 무렵.. 내 의지로 산 첫 카메라 올림푸스3020z 로 찍은사진.. 이후 어찌어찌 에세랄 을 들락거리며 단지 빠른 af와 아웃포커싱 만을 위해 덜컥 구입한 디백 으론 아직 이런 표정을 단 한번도 담을수가 없었다.. 동우의 환한 미소만이라도 제대로 남겨 줄수있다면... 내 사진욕심은 그뿐.
햅번오빠
2005-02-18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