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없으니... 뿌옇더라. 당신이 곁을 떠나니 눈 앞이 뿌옇더라... 난 슬프지 않은데... 단지 조금 아쉬울 뿐이야 잘해줄껄... 조금더 노력할껄.... 당신이 내 곁을 떠난다 하니 내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뿌옇더라...
엠빠
2005-01-0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