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사진찍고 있는 내...내...꽃잎 한장을 맛나게 먹어버린 녀석.. 고양이 마냥 털을 세우고 꾸물...꾸물...대던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다. 눈,코,입, 다달린거 보면.. 너도 생명이구나...싶다.
디아리
2003-06-30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