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정말 하는 일도 없이 하루가 잘도 갑니다. 하루만 잘 가는줄 알았더니, 한달도 금방, 두달도 금방 금방입니다. 나이 서른이 되어서 정신 차리자고 다짐을 한것이 어제일 같은데 벌써 서른 다섯이 되어갑니다.. 이렇게 금방 금방 금방 시간이 가는것이... 아쉽기만 할뿐 손에 잡히는게 없습니다.
너남아라
2004-10-1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