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찍지 마러~ ] "나도 찍는거야?? 챙피하니까~ 찍지 마러어~~" 쳐다보시고서는 깜짝 놀라시다가 웃으시며 하시는 말씀이다.. 자기 밭은 아니고 돈받고 고추따는 일 해주신단다.. "할머니~ 안 더우세요?" "그래도 오늘은 바람불어서~ 괜차녀~ 한여름에는 아주 쪄죽다니께" "^^ 할머니~ 쉬엄쉬엄하세요~~ " " 안댜~ 포대자루에 마니 채워야~ 돈 마니주지~"
::NEO_IDEA::
2004-09-11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