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어느 날... 어렸을 때 무지 개구장이였었죠. 이 사진엔 아직 무릎의 흉터가 없는데 며칠 뒤에 무릎이 크게 찢어져 20바늘을 꼬맸었죠. 그것도 자꾸 만져서 터져버려 3번이나 더 꼬맸다죠.. 전 기억이 않나지만.. 무릎의 흙을 봐서 이 날도 정말 열심히 놀았었던 것 같습니다^^
웃음보따리
2004-05-29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