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心 고백하자면, 나는 어떠한 종교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막상 앞뒤 막혀버린 상황에서는 부처님, 하느님 모두에게 매달리고 나의 책임감과 부담감을 무조건 절반을 나눈다. 나는 어처구니 없으며, 어쩔수 없는 '인간'이다.
배추도사
2004-05-26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