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풍경 하나. 굳게굳게 닫혀진 철문,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 햇살 한줌이 도전해 본다. 여리지만 강하게. 그리고, 집요하게. FM2. 60mm.
inforest
2004-03-2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