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바오밥... 어느날 거리에 잇다가 사라지는 것들. 어제인지 오늘인지 모르게 사라진 것. 하나하나 기억해 내면 나와같은 것들. 이거리에 서잇지만 없어져도 모를 나. . 기억하는 것들은 기억속에 늘 그모습. . 떠나고 때론 돌아오고 그러다 잊혀진. 어쩌면 많은 순간을 떠나길 꿈꿔왓고. 걷다보면 낯설은 마음 돌아갈까 고심. 그렇게 슬픈 기억이라도 남길 바랫다. . 시간이 흔적을 남긴곁에 초라한 나무. 떠날수 없엇던 걸까 변하지 않는걸까. 내안의 동심이 보앗던 거리의 바오밥. . 오늘밤 잠이 들면 꿈을꾸게될까... 떠날수 없도록 뿌리박힌 나무를... . . 이젠 제이야기를 끄적이는데 이상한 답답함이 커집니다. 오늘은 그 기분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컷습니다... 흔적은 변화를 통해서만 볼수 잇는건지...싶습니다... 부족한 사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알
2004-03-11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