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바오밥...
어느날 거리에 잇다가 사라지는 것들.
어제인지 오늘인지 모르게 사라진 것.
하나하나 기억해 내면 나와같은 것들.
이거리에 서잇지만 없어져도 모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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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것들은 기억속에 늘 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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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때론 돌아오고 그러다 잊혀진.
어쩌면 많은 순간을 떠나길 꿈꿔왓고.
걷다보면 낯설은 마음 돌아갈까 고심.
그렇게 슬픈 기억이라도 남길 바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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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흔적을 남긴곁에 초라한 나무.
떠날수 없엇던 걸까 변하지 않는걸까.
내안의 동심이 보앗던 거리의 바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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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잠이 들면 꿈을꾸게될까...
떠날수 없도록 뿌리박힌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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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이야기를 끄적이는데 이상한 답답함이 커집니다.
오늘은 그 기분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컷습니다...
흔적은 변화를 통해서만 볼수 잇는건지...싶습니다...
부족한 사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